충북 음성, 전북 부안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충북 음성, 전북 부안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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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①충북 음성군 소재 종오리 농장(약 9천수 사육), ②전북 부안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약 14천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총 2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①전국 알 생산 가금농장 일제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2.9)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

②해당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2.10)됨에 따라 정밀검사 진행

ㅇ 이에 따라 중수본은 발생농장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축사 밖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인식하에 방역에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하며,

ㅇ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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