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장애학생 체육교육 특화 특수학교 설립 추진

교육부, 장애학생 체육교육 특화 특수학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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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체육 분야에 재능 있는 장애학생을 위한 국내 최초의 체육전문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한국교원대학교 부설 체육 중·고등 특수학교(총장 박종우·이하 체육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총사업비 464억 원을 확정·교부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장관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다.

교육부는 올해 2월부터 부설학교 설립이 가능한 국립대학교를 대상으로 국내 최초 체육전문 특수학교 설립 대학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했다. 특수학교 설립 의지와 역량, 교육과정 운영, 시설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한국교원대학교가 최종 선정됐으며, 교육부는 46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장애학생이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국립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립대학 부설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직업교육 분야의 공주대 부설 특수학교와 예술 분야의 부산대 부설 특수학교 선정에 이어 체육 분야 특수학교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