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국가시설 공사현장 25곳 품질점검 실시

조달청, 국가시설 공사현장 25곳 품질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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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11월 20일부터 3주 동안 맞춤형사업으로 관리 중인 25개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품질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이은 아파트 구조물 붕괴로 커진 품질 불안을 해소하고 준공 이후 하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조달청은 자체 품질점검반을 구성해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의 품질관리 이행 상태를 각각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항목은 품질관리계획서 이행, 건설자재 품질시험 및 검사, 콘크리트 균열 관리 상태, 시공상세도면 검토, 가설구조물의 구조적 안정성 검토 여부 등 총 19개다.

조달청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상태가 불량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벌점 부과 등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안전점검 기간에 병행해 실시함으로써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고 조달청은 밝혔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공사품질은 안전과 같이 사전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조달청 맞춤형 공사는 명품이라는 인식이 각인되도록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