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2월 열리는 눈꽃 동행축제에 참여할 우수 중소·소상공인 10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기업 제품은 27일부터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 buykfesta.org)을 통해 공개된다.
중기부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흘간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 희망 기업을 모집했다. 총 578개사가 신청해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5월 2.7대 1, 9월 4대 1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번 눈꽃 동행축제에서는 유통사 MD 등 민간 전문가들이 1차로 선별한 200개사를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총 1만 명이 1인당 최대 5개 제품에 투표해 최종 100개사를 선정했다.
주요 인기 제품으로는 세탁이 가능한 전기요와 발난로 등 연말에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제품들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 가운데 70여개사는 12월 동행축제 기간 취약계층을 위한 상시 할인 행사를 열고, 동행축제 참여 제품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상생과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중기부는 선정 기업에 동행축제 기간인 12월 4일부터 31일까지 온·오프라인 판촉행사 참여와 각종 홍보를 지원하고, 전용 온라인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 등 판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중소기업·소상공인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는데, 이번에는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선정해 주신 만큼 의미가 더욱 뜻깊다”며 “다가오는 연말, 눈꽃 동행축제를 통해 모두가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