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현충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확산하기 위해 5월 21일 오전 10시 현충원 경내에서 호국문예 백일장과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다만 5월 코로나 방역 단계에 따라 대회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될 수 있다. 현장대회 실시 여부는 5월 16일 월요일 이전까지 대회 운영 누리집에 공지할 예정이라고 현충원은 설명했다.
백일장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성인인 대학생, 군인이 참가할 수 있으며, 학교에 다니지 않는 같은 연령대 청소년도 참가할 수 있다.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초·중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현충원은 참가자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다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심사는 한국문인협회와 한국미술협회가 맡아 수상작을 선정한다. 각 부문 최우수상에는 국방부장관상, 우수작에는 국립서울현충원장상과 서울·경기·인천교육감상, 각 군 참모총장상 등을 수여하며, 모두 130여 명을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충원은 수상작품을 모아 「호국문예집」을 발간해 학교와 도서관 등에 배포하고, 현충원 누리집과 누리 소통망(SNS), 블로그 등에 게시해 국민이 나라사랑의 마음과 호국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국민은 5월 18일까지 대회 운영 누리집(http://2022snmb-contest.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온라인 대회로 변경될 경우에는 6월 13일까지 참가 신청과 작품을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